| 제목 | 복을 주신 이유 | ||
|---|---|---|---|
| 등록일 | 2015-12-16 | 조회수 | 635 |
|
우리교회가 창립된 지 벌써 2년 10개월이 되었습니다. 어그제 창립예배를 드린 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여기까지 온 길을 뒤돌아볼 때 감사한 일이 참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감사한 것은 우리교회가 나눠주는 교회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개척성공률은 10%를 넘지 못합니다. 100개의 개척교회 중에 90개 이상은 3년이나 5년 이내에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어떤 학자는 ‘이제 한국은 개척교회의 무덤이 되었다’는 극단적인 말까지 합니다. 또한 개척교회가 3년이나 5년 동안 살아남는다 해도 대부분은 간신히 버티는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개척교회는 성도의 부족과 재정적인 어려움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유지하는 것 외에 다른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우리교회의 경우는 주님의 은혜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교회도 처음에는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 조금씩 나누었더니 놀라운 축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우리교회는 현재 선교사님 3분, 지방회 해외선교부 1곳, 작은 교회 1곳, 이렇게 총 5군데를 후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올 11월에 개척된 버팀목교회(김현진목사)도 후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주님은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눅 6:38) 그렇습니다. 주님은 복을 주었을 때 그 복을 나누는 자들에게 더 많은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받은 복을 나누는 사람은 하나님께 복을 받은 이유를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존재하는 그날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