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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찬식의 의미
등록일 2019-01-06 조회수 493
우리교회는 해마다 두 번의 성찬식을 합니다.
한번은 새해 첫 주일예배인 신년감사예배에 하고, 또 한번은 부활주일예배에 합니다.
이렇게 해마다 성찬을 하는데, 성찬식의 의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성찬식의 의미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선교 초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서양 선교사들이 어린아이를 잡아먹는 다는 괴소문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선교의 방편으로 고아원과 학교, 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던 당시, 마을에서 가끔 어린아이들을 잃어버리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와중에 프랑스 공사관에서 근무하던 조선 청년이 “외국인들이 어린아이의 고기를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을 보았다.” 는 소문을 퍼뜨리고 사라져, 이러한 의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커졌습니다. 일명 ‘영아 소동’입니다.
이것은 교회에서 행하는 ‘성찬식’을 오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성찬식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성도들이 모여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를 함께 먹고 마시는 예식입니다.
이 성찬식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째,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구원’을 의미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유월절에 마지막 만찬을 나누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자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영원한 ‘유월절의 어린양’ 되심을 선포하신 행위로, 그의 살과 피를 먹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죄에서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에 세례 요한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을 향해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

둘째,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마가복음14:22~23절을 보면 예수님이 떡과 잔을 나눠주시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한 덩어리의 떡을 조금씩 떼어 제자들에게 나눠 주셨고, 하나의 잔을 가지고 돌려가며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곧 하나의 떡과 하나의 잔으로 나눠먹고 마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함께 먹고 마심으로써 한 가족이 됨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성찬식은 교회의 모든 성도가 떡과 포도주를 나눠먹음으로써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된 형제요, 자매인 것을 확인하는 예식입니다.』
(인터넷에서 출처)

사랑하는 친구들교회 가족 여러분!
이제 성찬식의 의미를 대략 아시겠죠?
해마다 하는 성찬식이라고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감사와 기쁨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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