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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Q.T 에세이 중에서...
등록일 2019-02-02 조회수 478
12월 Q.T 에세이 중에 어느 목사님의 좋은 글이 있어서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저 혼자 은혜를 받기에는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천천히 읽어보시면 큰 은혜가 될 것입니다.
 
『청소년 바이블 캠프에서 만난 중3 남자아이의 이야기이다.
그 아이는 한 주는 캠프에 참석하느라, 두 주는 캠프 스태프로 참여하느라 총 3주 동안 학원을 빠졌다.
학원 선생님은 그런 아이를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믿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그 아이에게는 희귀병으로 8년간 투병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있었다.
죽음을 앞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아버지는 아들에게 항상 당부했다.
“아빠가 죽더라도 절대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라.
우리 집안의 가장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야. 끝까지 하나님만 바라봐.
그러면 하나님이 너희를 이끌어 가실 거야”

아버지는 목사님께 이런 기도를 부탁했다.
“저는 지금 죽어도 괜찮아요. 천국에 갈 거니까요.
그런데 혹시 제가 너무 아파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죄를 지을까봐 걱정이에요.
제가 끝까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는 고통 중에도 자녀에게 주님의 살아계심과 함께하심을 이야기하고 생을 마감했다.
지금 그의 아들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붙잡고 바라보기 위해 믿음의 싸움을 하고 있다.
믿음은 잠시 동안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호흡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지니고 있어야 한다.
세상을 떠날 때 사람들은 우리가 주님을 믿는 성도답게 살았는지 우리의 마지막 모습이 어떠했는지 알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끝까지 붙드는 사람이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잠시 동안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호흡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고난이 올 때마다 우리의 믿음이 안개처럼 사라진다면 그것이 진짜 믿음일까요?

사랑하는 친구들교회 가족 여러분, 더 이상 안개 같은 믿음을 갖지 맙시다.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니고 있는 진짜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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