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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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7-15 | 조회수 | 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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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에 지방회 모임이 우리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30여분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우리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하며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은 하나같이 너무 과분한 대접을 받으셨다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회의 현장에서 지쳐있는 분들이 새 힘을 얻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귀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대접하고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지방회 모임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봉사해 주신 성도들, 또 식사대접 헌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교회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다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또 감사할 일이 있습니다. U국에서 선교를 하시는 서** 선교사님이 오늘 말씀을 전하십니다. 또 예배 후에는 ‘이슬람의 이해’에 대한 세미나도 해주실 것입니다. 이슬람권인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보여주시는 선교사님의 현장감 있는 말씀을 듣는 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교회는 종종 선교사님들이 방문을 하시기 때문에 단순히 ‘선교사님이 또 오시는 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님들이 선교지에서는 얼마나 귀한 분들인지 아십니까? 선교지 사람들은 선교사님을 한번 만나려고 먼 거리를 걸어서 오고, 드릴 것이 없어서 배추나 무, 채소나 과일 같은 것을 들고 와서 감사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또 한달에 한번 들어가는 마을 사람들은 선교사님이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너무 부요합니다. 목회자도 넘쳐나고, 예배당의 시설도 좋고, 좋은 프로그램과 성경교육이 넘칩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감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마치 계시록에 나오는 라오디게아교회와 같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보실 때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사랑하는 친구들교회 여러분, 소중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교회를 방문하시는 선교사님이 소중한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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