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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 여름캠프 후기
등록일 2019-08-08 조회수 493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어린이 여름캠프가 있었습니다.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 안에서 즐겁게 웃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감사했습니다.
매년 어린이 여름 캠프를 할 때마다 깨닫는 것이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이번 캠프가 어떻게 즐겁고 행복한 캠프가 될 수 있었을까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부족한 교회라는 사실을 잘 압니다.
목회자인 저도 부족하고, 교사들도 별로 할 줄 아는 것이 없고, 성도들도 다 연약하고 부족한 분들입니다.
여러분들도 동의하시죠?
그래서 저는 우리교회를 생각하면 바울의 고백이 생각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을 당시, 여러분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의 표준으로 볼 때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권력 있는 사람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고전 1:26, 쉬운성경]

어떻습니까? 우리교회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연약하고, 부족하고, 별 볼일 없는 자들을 쓰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위대하심을 나타내는 분이 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부릅니다.
저는 이런 교회가 좋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교회, 쓰임 받을 수도 없는 교회, 그런 교회가 너무 좋습니다.
이번 여름 캠프도 우리의 부족함으로 인해 더욱 큰 은혜가 부어진 캠프였기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둘째는 누군가의 헌신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모든 것은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으로 이루어진 산물입니다. 당연히 이번 캠프도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 때문에 즐겁고 기쁜 캠프가 된 것이죠.
누가 보든 안 보든, 알아주든 그렇지 않든, 감사한 마음으로 수고하고 애쓰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이번 캠프에 애쓰고 수고하신 분들에게 아마 이런 말씀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을 위해 자신을 드리십시오.
주님을 위해 일한 여러분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고전 15:58, 쉬운성경]

사랑하는 친구들교회 가족여러분,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강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우리는 능히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 위에 굳게 서서 더욱 주님의 일에 힘쓰는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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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정수 | 2019.08.08 |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