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나가 한나가 될 수 있었던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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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11-19 | 조회수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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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주 새벽기도회 시간에 나누었던 큐티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함께 나눌 말씀은 사무엘상 1장인데, 여기에 보면 우리가 깨달아야 할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먼저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는 누구죠? 바로 기도의 사람 한나입니다. 그런데 사실 한나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이었습니다.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삼상1:2)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한나가 살던 당시의 상황에서는 여자가 아이를 낳지 못하면 짐승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집에서 내쫓기기까지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을 복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한나의 남편이었던 엘가나는 자상한 사람이었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한나의 마음을 잘 위로해 주고, 잘 보듬을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남편이 있다는 것이 한나에게는 큰 위로였지만 반면에 한나를 괴롭게 하고 화가 나게 만드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엘가나의 다른 아내인 브닌나였습니다. 엘가나는 아이가 없는 한나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며 더욱 사랑했지만, 오히려 그런 모습을 본 브닌나는 질투심으로 한나를 더 조롱하고 못살게 굴었습니다.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삼상1:6) 그러니 한나의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그러나 그때 한나는 비로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기 시작합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삼상1:10)
마음이 괴로운 한나가 얼마나 간절히 기도를 했던지 제사장이었던 엘리가 술에 취한 여자인 줄 알 정도였습니다. 그런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셨을까요?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삼상1:19-20) 여기까지가 1장의 내용인데 여러분의 생각에 한나가 어떻게 기도의 사람이 되었고, 어떻게 사무엘을 얻은 것 같습니까? 바로 브닌나 때문입니다. 브닌나가 한나를 괴롭게 하지 않았다면 한나는 아이가 없어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았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브닌나’라는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오자 그녀는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응답으로 사무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교회 가족여러분, 우리에게 찾아오는 브닌나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를 화나게 만들고, 괴롭게 하는 브닌나 때문에 내가 더욱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그로 인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면 브닌나도 유익한 것이 아닐까요?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브닌나가 없었다면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우리가 아는 저 유명한 기도의 사람, 사무엘의 어머니인 한나는 없었을 것입니다. 한나가 한나가 될 수 있었던 이유! 그것은 바로 브닌나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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