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선교지를 방문하고 깨달은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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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2-02 | 조회수 | 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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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정이 말레이시아 여행 및 인도네시아 선교지 방문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잘 지켜주신 모든 교회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지를 방문하면서 마음 깊이 깨달은 것이 있어서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선교지에 나가 보니까 제가 그동안 누리고 있는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고 모두 감사 제목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누리지 못해 불평했던 것들이 생각나서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 감사한 일이 있을 때만 하나님께 감사를 합니다. 예를 들면 병에서 고침을 받았다든지, 빚을 다 갚았다든지, 가족들에게 좋은 일이 일어났다든지, 사업이 잘 된 다든지 등등 이렇게 감사한 일이 있을 때 감사를 합니다. 그러나 선교지에 나가 보니까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일상적인 일들에도 감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3끼를 식사할 수 있다는 것, 먹을 것이 넘쳐난다는 것, 화장실이 있는 집이 있다는 것, 깨끗한 물이 나오고 전기가 잘 들어 온다는 것, 병원에 얼마든지 갈 수 있다는 것, 등 일상적인 일들이 다 감사 제목이었습니다. 또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도 감사 제목이었습니다. 우리는 마음껏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어디서나 기도를 할 수 있고, 마음껏 부르짖을 수 있는 예배당이 있습니다. 또 함께 교제를 나누고 마음을 이해해 주는 교회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이 강한 지역인 팔렘방에서는 예배를 드리는 것 초차 자유롭지 못하고, 마음껏 부르짖으며 기도할 수 있는 장소도 없습니다. 그 땅에 있는 크리스찬 형제, 자매들은 예배할 곳과 기도할 곳을 찾아 먼 길을 가야 합니다. 또 함께 교제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찾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혹시 누가 신고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지금 제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고 일상적인 것들, 당연히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했어야 하는데 불평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은 당연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있든, 누리고 있지 못하든, 대한민국에서 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있는 것 차체가 하나님의 은혜이고 감사 제목입니다. 혹시 내 입에서 감사보다 불평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면 다시 감사로 바꾸십시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일상적인 일에도 감사하십시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에도 감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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