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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통하는 교회를 만들자!
등록일 2020-02-09 조회수 641

저는 우리교회가 서로 소통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누군가 이야기했듯이 서로 소통이 되지 않으면 모두가 고통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회자와 성도, 성도와 성도가 서로 소통하는 교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목회칼럼을 통해 제 생각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는 것도 소통을 위해서입니다.
저는 한명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많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여러분들에게 제 생각을 다 나누겠습니까?
그래서 심방, 교제, 목회칼럼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성도들 사이에 소통을 하기 위해서 목장을 만들었습니다.
목장을 통해 서로 소통을 하다보면 서로 영적인 가족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의 삶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울고 웃으며, 함께 기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소통이 되어 진정한 가족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교회 공동체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능히 이겨낼 수 있고, 한마음으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통이 중요한 것이죠.


저는 여러분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작은 건의도 무시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교회를 위해 건의할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건의를 해주세요.
그것이 옳다면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겠습니다.
단, 우리가 함께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건의여야 합니다.
우리교회 형편상 할 수 없는 것이라든지, 내 욕심이라면 어렵겠죠.


지난 12월 공동의회 때 파송 선교사님의 선교후원금을 조금 올리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파송한지 3년이 지났는데 올린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교회에서 파송 선교사님에게 보내는 후원금은 인도네시아 2목장에서 후원하는 금액과 합쳐서 매달 65만원입니다.
작은 금액이 아니죠?
그러나 건의가 들어왔기에 교회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 매달 10만원을 인상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제가 이번에 선교사님을 방문해서 후원금 인상을 이야기해드렸더니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셨습니다.


또 어느 집사님께서 이런 건의를 하셨습니다.
주일예배 시간에 강단 옆의 문에서 햇빛이 너무 들어와서 눈이 부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얼마나 눈이 부시면 그런 건의를 하셨을까 생각하면서 그 자리에 앉아보니까 정말 눈이 부셨습니다.
그래서 문에 블라인드도 달았습니다.


또 몇일 전에 교회 컴퓨터를 담당하는 집사님이 영상을 생중계 할 때 자꾸 끊기는 문제를 이야기하시며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회 컴퓨터도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교회가족 여러분, 저는 우리교회가 마음껏 소통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 더 좋은 교회가 되기 위하여 건의할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서로의 소통을 통해 더 좋은 교회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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