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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석선물 과 오병이어 저금통
등록일 2020-09-26 조회수 491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2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매달 최고치를 찍고 있으며, 정신적인 고통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도 4배가 늘었다고 합니다.
또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더 이상 희망이 없어 보인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처럼,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지 않을까요? 정신을 차리고 어떻게 이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지 생각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는데,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그것을 통해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고, 격려한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의외로 작은 배려나 작은 친절, 작은 위로에 큰 힘을 얻곤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종종 경험해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교회에서 작은 추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저와 목자들의 마음을 담아서 준비한 선물이니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 후에 한 가정당 1개씩 받아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오병이어 저금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올해 초에 오병이어의 말씀을 전하면서, 어린아이가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를 드렸을 때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우리도 작은 동전을 모아 주님이 원하는 곳으로 흘려보내자고 했습니다.
기억나시죠? 기억이 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가정도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와 아이들도 동전이 생길 때마다 오병이어 저금통에 넣고 있고, 가끔 지폐도 넣습니다.
아마 여러분들 중에도 열심히 모으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반면 어떤 분들은 오병이어 저금통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그런 분이 계시다면 오늘부터 모으는 것을 다시 시작해 주십시오.
이제 한달 만 지나면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추수감사 주일에 다 모아서 작지만 오병이어를 드린 어린아이처럼 우리도 주님이 원하는 곳으로 흘려 보낼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으키실 기적을 기대하며 나머지 한달 동안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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