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심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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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10-10 | 조회수 | 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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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광고에 가을 심방을 받으실 분들은 신청을 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마 그 광고를 들으시고 ‘코로나 시대에 심방을?’ 하면서 의하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제가 가을 심방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얼마전에 기도를 하는데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도 어렵고, 삶도 어렵고, 재정도 어려운 성도들이 있는데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기도는 하고 있는데 더 구체적인 방법은 없을까?’ 그때 떠오른 생각이 코로나로 인해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심방을 통해 위로와 영적인 힘을 얻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가 임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도움이 무엇이겠나? 그래서 가을 심방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물론 예배 광고시간에 말씀을 드렸듯이 이번 심방은 철저히 자율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함께 기도하므로 영적인 힘을 얻고, 우리 가정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공식적인 심방이 두 번 있습니다. 봄과 가을입니다. 그런데 올해 봄 심방은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쉬웠겠지만 저는 더 아쉬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심방을 귀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거나 교제를 나누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성격이 매우 밝거나 활달한 성도들 말고는 목사에게 개인적으로 식사를 하자고 하거나, 개인적인 만남을 요청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대로 제가 여러분들에게 무작위 적으로 식사를 하자고 한다거나 개인적인 만남을 요청할 수도 없는 형편입니다. 여 러분들의 사정과 불편함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심방을 통해 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사정이나 기도제목을 접하게 되고, 그러면서 좀 더 친밀한 관계가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 여러분의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사적으로 예배를 함께 드리며, 함께 교제하고 이야기할 때 정말 영적인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고, 기도할 때 더욱 간절해 집니다.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도 여러분을 응원하시겠지만, 저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며, 도울 수 있는 방편을 잘 찾아서 돕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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