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기쁜 소식 두 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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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11-10 | 조회수 | 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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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기쁨이나 감사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며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웃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입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그런 것은 아닙니까? 그렇다면 작은 것에도 기쁨을 느끼고, 감사를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 아마 지금보다는 훨씬 기쁘고 감사한 삶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 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소식은, 캄보디아에서 선교를 하시는 송기훈 선교사님 가정이 처음으로 우리교회를 방문한다는 소식입니다. 이것이 왜 기쁜 소식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에서 멀리 외국에 나가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과의 교제와 만남은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송기훈 선교사님과의 교제는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고, 설레는 마음이 듭니다. 제가 선교사님을 처음 뵌 것은 2018년 가을이었습니다. 캄보디아 신학교 졸업식이 있어서 지방회 목사님들과 함께 격려차 방문을 했을 때, 송선교사님께서 따듯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우리 일행이 새벽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웃으면서, 기쁨으로 맞이해 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런데 이제 반대로 송선교사님이 한국에 잠시 나오셔서 우리교회를 방문한다고 생각하니 빚을 갚는 심정이 듭니다. 선교사님들이 오실 때마다 여러분들이 그래 왔지만, 오늘 송선교사님이 우리교회에 오시면 기쁨으로 따뜻하게 맞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 안에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동역하는 동지애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소식은, 지난주 수요일에 오병이어 헌금을 암 투병 중인 목사님께 전달한 것입니다. 지난 3월, 교회 창립 7주년 감사예배 후에 오병이어 저금통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추수 감사 주일에 모두 모아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흘려보내기로 했었죠. 지난주 추수 감사 주일에 우리가 드린 오병이어 저금통 헌금의 금액은 약 5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병이어 헌금을 하신 금액이 약 50만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100만원의 오병이어 헌금을 들고 목사님 가정에 찾아가서 드리고 왔습니다. 오병이어 헌금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우리 성도들과 함께 모은 헌금이라고 했더니,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눈물을 글성이시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본인 교회 성도들과 내년에 오병이어 저금통을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모은 작은 오병이어 헌금, 정말 작은 금액이지만 2,000년 전 어린아이가 드린 그 작은 오병이어가 큰 기적을 일으켰듯이, 우리가 드리는 작은 것들이 큰 기적을 만들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의 삶에 큰 기쁨은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작은 기쁨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누릴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 일에 기쁨을 느끼고, 감사한다면 우리의 삶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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