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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회 창립 8주년 메시지
등록일 2021-03-06 조회수 601
오늘은 우리교회 창립 8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엇그저께 교회를 개척한 것 같은데 벌써 8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8년의 시간을 뒤돌아보니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 기뻤던 일, 마음 아팠던 일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어째든 지난 일들을 생각해 보니 여기까지 온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는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는 다 연약하고, 무명하며, 실수가 많고, 많이 가진 자들이 아닙니다.
마치 1달란트 받은 자들과 같이 부족함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족한 우리들을 통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우고 계시며,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어가게 하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립니다.
또한 변함없이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함께 교회를 세우고 있는 모든 교회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교회가 여기까지 온 것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지만, 둘째는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만약에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우리교회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바울도 로마서를 기록하면서 맨 마지막에는 바울과 함께 고생을 하고,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데 동참한 동역자들의 이름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거의 16장 전체가 동역자들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는데, 무려 37명이나 나옵니다.
바울은 왜 이렇게 많은 동역자들을 언급하고 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울과 함께 고생하고,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고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해서 그렇습니다.
바울의 삶을 돌아볼 때,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바울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바울은 없을 것입니다. 바울은 그걸 알았기에 동역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우리는 많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서로 돕는 동역자가 되어야 하고,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어가는 좋은 친구요, 동역자들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을 이루어 갑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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