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당연한것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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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4-10 | 조회수 |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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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주 금요기도회 때 전한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나눌 말씀은 시편 79편 말씀인데,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중요한 말씀이기에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언제나 복을 주시고, 무엇이든지 잘되게 하실꺼야!’ 이것이 맞는 말일까요? 하나님의 자녀는 무조건 복을 받고 다 잘됩니까? 하나님의 자녀니까 하나님께서 무조건, 당연히 복을 주시고 잘되게 하실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한번도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를 진심으로 믿으면 구원의 복은 아무런 조건 없이 주시지만, 그 외에 영적인 복이나 이 세상에서의 복은 내가 어떻게 사는가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도 하나님은 복을 주실 만한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망할 만한 사람은 망하게 하십니다. 그게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79편을 보면 그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시편 79편은 남유다가 망한 후에 쓰여진 시편입니다. 1-4절을 보면, 이방인들에 의해 예루살렘 성이 무너졌고, 성전은 더럽혀졌고, 주의 종들과 백성들이 죽거나 포로로 잡혀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비참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스라엘이 이렇게 될 줄 알았을까요? 아마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이고, 제사장 나라이며,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서 열방의 복이 되라고 말씀하신 민족인데 그런 민족이 어떻게 망해요? 이들은 다른 나라는 다 망해도 자기들은 당연히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은 당연히 복을 받고, 당연히 잘되고 그래야지, 우리가 망한다? 이런 것은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망했습니다. 그것도 보통 망한 것이 아니고, 70년 동안 포로가 되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누가 하신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복을 줄만한 자들에게 복을 주시지, 망하는 길로 가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복을 주시고자 했던 민족인데 왜 망했을까요? 그 이유는 8절에 나오는데, 요약하자면 그들의 조상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고 불순종하는 죄를 지었는데, 그들의 후손들도 조상의 길을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즉, 좋은 것을 배우고 따라가야 하는데, 나쁜 것을 배우고 따라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울로 삼아야 합니다. 망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길을 똑같이 따라가면 우리도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생활이든, 세상에서든, 항상 좋은 것을 보고 따라가는 성도들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에게 합당한 복을 주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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