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신씨가 ‘투자금을 돌려달라’며 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피해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협박까지 일삼아 피해자들이 제대로 진술하지 못했는데, 신씨를 구속하면서 2차 가해를 차단하고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종교적 지위를 사익 추구에 이용하고,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서민의 재산 증식 심리를 악용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 또한 극심한 중대 범죄”라며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출처] - 국민일보
 
기사를 읽어보니 어떻습니까? 너무 어이가 없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교회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든 신앙생활 이외에 다른 목적을 가지고 들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잘 분별하시기 바라며, 지나친 욕심은 항상 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