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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키스탄 선교편지~~
등록일	2024-04-13	조회수	286
오늘은 파국에서 온 4월 선교편지를 공유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편지에는 이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으니 잘 읽어보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라마단 금식 이야기 전 세계 18억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들의 라마단이(금식) 시작되었습니다. 무슬림은 구원을 받기 위해 반드시 ‘의로운 행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자신의 행위를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고 믿기 때문에 더욱 열심을 냅니다. 그중에서도 금식은 무슬림들에게 가장 큰 행위 구원 중 하나입니다. 형식적이고 의무적일지라도 기도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라마단이 시작되었는데,(3/11일부터 4/10일까지) 라마단이 시작되면 모든 일상이 한 달 동안 완전히 바뀝니다. 해가 떠있는 동안에는 물도 마시지 않지만 해가 지면 마지막 기도를 마치고 축제처럼 맘껏 음식을 즐깁니다. 이때 부자들은 더 많은 음식을 준비하여 가난한 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며 자신의 의로움과 믿음을 드러내며 사람들에게 더 큰 칭찬과 명성을 얻게 됩니다. 그 어떠한 의로운 행위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기에 이들의 잘못된 열심히 안타깝습니다. 오직 구원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2. 종려주일과 부활절 파키스탄 교회는 사순절과 종려주일, 부활절을 차례대로 지냈습니다. 지난 종려주일에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의로움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나요?’ 돌아온 대답이 놀라웠습니다. ‘네’ 이것이 파키스탄 교회와 성도들의 현주소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또한 이들의 가장 큰 신앙 문제는 주일성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종려주일, 부활주일, 성탄절, 이렇게 3번만 나오는 성도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기 때문이며, 이들을 위해 저희를 부르시고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들이 일어날 때 죄악으로 물들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 땅의 다음 세대들이 다른 세대가 되지 않도록 섬기며, 돕고, 세우도록 힘을 내야겠습니다.』   *기도제목 1.라마단 기간은 영적으로 어두운 시기입니다. 행위 구원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참 길임을 이들이 깨달아 알 수 있도록 2.안식월로 6월에 들어갑니다. 가족 모두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되도록, 한국에 있는 동안 차량이 예비되도록 (6/21일~8/16일) 3.비전 e센터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고 협력할 동역자들이 세워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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