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십자가 뒤에 있는 부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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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3-31 | 조회수 | 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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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기도도 하고 말씀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부활주일이 있기 때문에 고난주간이 힘들게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부활의 기쁨을 생각하며 지내는 고난주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 예수님도 그러지 않았을까요? 만약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는 것이 결코 즐겁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이 있다는 것을 아셨기에 우리를 위하여 즐겁게 십자가를 지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자가 뒤에 부활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십자가가 무겁지 않습니다. 혹시 신앙생활이 힘들고 버거운 분들이 계십니까? 잠시 잠깐 후면 우리의 몸이 예수님처럼 부활하여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또한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십자가가 무겁게 느껴지십니까? 그렇다면 부활의 때에 주님께서 칭찬과 상급을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있어서 부활신앙은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모래가 있는 건조한 사막에서 발견되는 ‘아나스타티카’ (Anastatica)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이 식물은 꽃이 핀 후에는 잎사귀가 떨어지고 가지가 메말라서 죽은 것 같이 되어 버리지만, 습기가 닿는 즉시 잎사귀를 내밀고 가지가 회복되면서 다시 소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식물을 ‘부활의 꽃’이라 부릅니다. 이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들도 부활의 꽃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보면 시간에 쫒기고, 돈에 쫒기고, 여러 가지 일들에 쫒겨서 믿음도 떨어지고, 기도도 시들어 버리고, 감사와 찬양이 메마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내가 신앙적으로 죽은 것이 아니가 하는 고민에 빠지죠. 그러나 신앙적으로 죽은 것 같은 나의 마음을 부활의 예수님이 살짝이라도 만져 주시면 이내 다시 살아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여러분들도 경험하셨죠? 그러니 우리가 부활의 꽃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부활주일인 오늘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을 만지셔서 믿음도 부활하고, 기쁨도 부활하고, 감사와 찬양도 부활하는 저와 여러분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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