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을 소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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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10-07 | 조회수 | 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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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가을이 되면 기다려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을 소풍입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소풍을 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날짜를 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소풍 전날이 되면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싸주는 김밥과 맛있는 과자를 마음껏 먹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던 기억도 납니다. 얼마나 즐거운 추억인지요. 그런데 저는 어렸을 때만 소풍을 가는 날이 기다려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어른이 되어도 소풍가는 날이 너무 기다려지더라고요. 지금 제가 그런 마음입니다. 내일 교회 가족들과 함께 가을 소풍을 간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이번 소풍은 우즈벡목장에서 준비를 했습니다. 장소를 한국민속촌으로 정했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다들 한국민속촌을 가본지 오래되셨을 겁니다. 다를 기억이 가물가물 하실텐데 옛 풍경을 배경삼아 담소도 나누고 민속공연도 구경하다 보면 마음의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민속촌은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우리에게 적당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단지 안타까운 것은 3일날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에 조금 내린 다는 말도 있고, 많은 비가 온다는 말도 있어서 어떤 것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만약 비가 오지 않거나 조금밖에 오지 않으면 예정대로 민속촌을 갈 것이고, 비가 많이 온다면 대화역 쪽에 있는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가려고 합니다. 그러니 비가 온다고 집에 계시려고 하지 말고, 교회 가족들과 함께 가을 소풍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2016년 가을 소풍은 일생에 한번으로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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