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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ne Team
등록일 2016-11-16 조회수 588
지난주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축구 예선경기를 시청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남미는 물론이고, 세계에서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코파아메리카나(아메리카 대륙컵) 월드컵에서 두 나라가 붙으면 세계의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두 나라의 경기는 승부를 떠나서 매우 재미있는 경기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는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있습니다.
브라질에는 네이마르라는 선수가 있고, 아르헨티나에는 메시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축구선수를 꿈꾸는 꿈나무들에게 ‘너는 어떤 선수가 되고 싶니?’ 라고 물으면 ‘네이마르나 메시같은 선수요’라고 대답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빅매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있었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축구경기는 재미가 없는 경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브라질의 일방적인 플레이로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이겼기 때문입니다.
저는 보는 내내 ‘어, 아르헨티나가 왜 저러지?’ 라는 말을 연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경기가 끝날 때쯤 해설을 하는 축구전문가가 아르헨티나가 패배할 수밖에 없는 원인을 지적했습니다.
해설가의 말에 의하면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있지만 그 한사람만 의존하지 않고 모든 선수가 한 팀이 되어서 플레이를 하는데, 아르헨티나는 메시 한 사람만 의존한 채 각자의 플레이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브라질은 패스나 조직력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지만 아르헨티나는 메시만 묶으면 오합지졸이 된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저는 해설가의 말을 들으면서 깨달은 것이 많습니다. 교회도 축구와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 팀이 되어야 세상의 어떤 위협에도 승리하는 팀이 될 수 있지, 어떤 소수의 사람만 의지하는 팀이 된다면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오합지졸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팀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도, 성숙한 사람도 친구들교회의 일원일 뿐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친구들교회의 모든 가족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위해 뛰는 한 팀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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