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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스겔과 같은 우리의 사명
등록일 2017-01-24 조회수 553
요즘 새벽기도회 시간에 에스겔서를 큐티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예레미야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는데 에스겔서도 만만치 않게 은혜가 되더라고요.
특히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진실한 선지자들의 외침이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스겔 2장의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이 유다를 2번째로 침공했을 때 포로로 잡혀간 선지자입니다.
나라가 처참하게 무너지고 동족들이 포로로 잡혀간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해야 하는 에스겔의 마음을 헤아려 보십시오.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에스겔은 하나님의 심정을 가감없이 대변합니다.
이정도 했으면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며 온갖 나쁜 짓은 다하고 살았으니 나라가 망한 상황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죠.

그러나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겔 2: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 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             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겔 2:5]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지 니라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그들은 너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너는 외쳐라 ’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오늘날 예수를 믿는 우리들도 에스겔과 같은 사명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가 아무리 외쳐도 예수를 잘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 전도하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가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NO!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저들이 듣든지 듣지 않든지 너희들은 예수를 외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사랑하는 친구들교회 가족 여러분, 전도는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전도를 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사명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한 사람도 전도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끝까지 예수를 외칩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에스겔과 같이 우리를 쓰셔서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이 시대의 선지자로 우리들을 세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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