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홈 > 설교와말씀 > 목회칼럼
게시판 글보기
제목 귀하게 여깁시다!
등록일 2017-05-14 조회수 580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죠?
바로 스승의 날입니다.
옛날에는 스승의 날이 되면 학교나 교육기간에서 큰 행사도 하고 스승의 은혜를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서 가졌습니다.
그러나 김영란 법이 실행된 요즘은 스승의 날 행사는커녕 선물도 하나 제대로 못 드리는 실정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우리 지우가 제주도에 여행을 갔다 오면서 선생님께 드리겠다고 5000원짜리 기념품을 샀는데 그것도 안 받으시더라고요.
부정부패를 뿌리 뽑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너무 삭막한 세상이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도 조금 듭니다.
어째든 김영란 법의 시행으로 말미암아 선생님들에게 선물을 드릴 수는 없지만 감사한 마음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최소한의 도리겠죠.

그래서 우리 교회 가족들에게 한가지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교회에는 10여명의 아이들이 어린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예배를 위해 누가 기도하고, 누가 준비하고, 누가 말씀을 가르칠까요?
바로 우리교회 선생님들입니다.

11시 예배에 오는 성도님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어린이예배를 섬기는 선생님들은 10시 이전에 교회에 와서 예배를 준비하고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어떤 선생님은 찬양을 담당하고, 어떤 선생님은 피아노 반주를 하고, 어떤 선생님은 드럼을 치고, 어떤 선생님은 말씀을 전하고, 어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성경공부를 가르칩니다.

이렇게 헌신하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우리교회 어린이예배가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교회 선생님들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학교 선생님들 보다 더 귀한 분들이 바로 교회 선생님들입니다.
왜냐하면 학교 선생님들은 인성과 지성을 책임지지만 교회 선생님들은 영생을 책임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친구들교회 가족 여러분!
오늘부터 어린 영혼들을 책임지고 있는 교회 선생님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그럴 때 우리교회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좋은 군사가 되어 장차 이 나라와 이 민족, 그리고 세상 모든 민족을 예수님의 제자로 삼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또한 친구들교회 교사 여러분~ 힘내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응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 고전15:58 -
 
  • 목록
이전글
보냈으면 기도합시다!
다음글
예배의 에티켓^^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