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티끌 모아 태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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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8-04 | 조회수 | 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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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뭘 다 읽었냐고요? 성경을 한 번 다 읽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교회의 새벽기도회는 성경을 한 장 읽고 제가 잠시 묵상한 것을 나눈 후에 기도를 합니다. 2013년 개척 초기부터 마태복음을 읽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지난주 금요일 새벽기도회 시간에 구약 성경의 끝장인 말라기 4장을 읽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루에 1장씩 성경을 읽었더니 4년 만에 1독을 하는구나! 매사에 작은 것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꾸준히 해야겠다’ 우리는 작은 것을 무시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성경을 한 장 읽는 것, 기도를 10분 하는 것, 잠시 복음을 전하는 것, 작은 헌금을 하는 것 등 큰 것은 소중하게 생각하는 반면 작은 것은 무시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는 큰 것은 작은 것이 모일 때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작년 추수감사절에 우리 집사람이 작지 않은 감사헌금을 했습니다. 한 10만원을 훌쩍 넘어서 20만원 가까이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헌금을 어떻게 드렸는지 아십니까? 작년 초부터인가 제 작년 겨울부터인가 동전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추수감사절에 드리려고 모은 것이죠. 그래서 저는 얼마하다가 말겠지 그랬는데 정말 끝까지 모으더라고요. 제가 호기심에 저금통을 들어봤더니 엄청 무거운 거에요. 그래서 살짝 놀랐죠. 그리고 때가 되어 헌금을 드렸는데 그게 그렇게 큰돈이 되었습니다. 그때도 작은 것을 무시하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지난주 금요일에 성경의 마지막 장을 읽는데도 그런 다짐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가족 여러분! 작은 것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위해서 오늘부터 작은 것을 시작하십시오. 성경 한 장이 모여 일독이 되고, 작은 기도가 모여 기적 같은 응답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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