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헛 수고가 되지 않도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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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8-06 | 조회수 | 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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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주면 어린이 여름캠프가 시작됩니다. 몇 달 전부터 고민하며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를 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죠? 요근래 다음 주 앞으로 다가온 캠프를 검점하면서 드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캠프 준비는 어느 정도 되었는데, 기도하는 것이 미흡 했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어떤 행사를 할 때마다 참으로 분주합니다. 아마 어느 교회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분주하게 준비를 해도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래서 시편 127편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시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 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인간의 한계와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피곤하도록 일을 하며 살아도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고 축복하시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 소용이 없겠습니까? 인간은 일을 하는 존재이지 축복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하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더해져야 풍성한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농부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을 했다고 칩시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몇 달을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지 않거나 너무 많이 주시면 그 해의 농사는 다 망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침일찍 일어나고 밤늦게 눕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런 원리는 세상일에도 적용되고 하나님의 일에는 더 더욱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교회가족 여러분! 교회에서 무슨 집회나 행사가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준비가 끝났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으로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행사 준비를 끝낸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끝낸 것뿐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일하심과 축복을 간구하는 것이 남아있습니다. 이번 어린이 여름 캠프를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그럴 때 우리가 준비한 모든 것에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해서 놀라운 열매가 풍성하게 맺힐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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