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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밀알 정신
등록일 2017-09-05 조회수 541
우리 교회에 찬양 팀이 있는 것은 다 아시죠?
이름은 ‘찬양 프렌즈(Friends)’ 이고, 멤버는 현재 7명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자다가도 일어나서 감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지난주에 찬양 프렌즈 팀장인 오승재 집사님이 찬양을 하기 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사님이 반주기로 찬양을 할 때가 어그저께 같은데, 찬양팀이 이렇게 많아졌습니다.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그 말을 듣는데 주마등처럼 처음에 개척을 했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처음에 개척을 했을 때는 반주기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강대상을 손으로 치며 찬양을 했습니다.
아마 그렇게 5~6개월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한 권사님이 반주기 헌금을 하셔서 반주기를 사용했고, 그 후에 오승재, 김혜영집사 부부가 와서 드디어 찬양을 할 때 피아노 반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아예 오집사님이 기타를 치며 찬양을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타와 피아노, 두 사람으로 찬양팀이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베이스 기타와 드럼, 싱어들까지 갖춘 제법 폼나는 찬양팀이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2: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교회가 처음 개척이 되면 아무 것도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찬양팀도 반주자도, 교사도, 교육 부서도, 봉사하는 사람도, 기도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씩 열매가 생겨나는지 아십니까?

우리 교회의 경험을 봐도 알 수 있고 다른 교회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한명이 그 자리에서 죽으면 많은 열매가 맺힙니다.
이 말씀은 불변하는 진리입니다.

우리교회에 찬양프렌즈가 7명이 된 것도, 한명의 교사로 시작된 어린이 예배에 7-8명의 교사가 생긴 것도,
4명의 어린이 예배가 14명의 예배가 된 것도, 2명의 청년부가 4명이 된 것도 모두 이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어렵고 힘들어도 그 곳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었기에 이런 열매가 맺힌 것입니다.

사랑하는 친구들교회 가족여러분!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성장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주십시오!
그럴 때 밀알이 된 여러분을 통해 수많은 열매들이 맺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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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정성훈 | 2017.09.05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