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예배당 이전 작업을 하면서 깨달은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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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2-22 | 조회수 | 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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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전할 예배당의 공사가 거의 다 끝나갑니다. 지지난주에 주방공사와 단공사가 다 끝났고 지난주에 유아실 판넬작업과 시트지 잡업이 거의 다 끝났습니다. 물론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그래도 굵직한 작업들이 얼추 끝난 샘입니다. 저는 이번에 이전할 예배당의 공사를 하면서 참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중에 두 가지만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로, 누군가가 수고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공사를 하면서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지금 이전할 예배당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하나하나 예배당이 꾸며지고 있는 것은 누군가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어떤 성도들은 먼지를 뒤집어쓰면서 청소를 했고, 어떤 성도들은 추운 날씨에 시트지를 붙였고, 어떤 성도들은 바쁜 와중에도 여러 업체를 알아보았으며, 어떤 성도는 일을 하다가 짬나는 시간에 달려와서 천장에 전선을 넣었고, 어떤 성도는 설 명절에 나와서 책상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예배당은 구석구석 우리교회 성도들의 손길이 묻어있습니다. 만약에 우리 모두가 ‘누군가 하겠지’ 하고 방관했다면 새로운 예배당이 아름답게 꾸며지고 있을까요? 지금도 텅 빈 예배당 그대로 있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일을 할 때 ‘누군가 하겠지’가 아니고 ‘내가 해야지’ 라는 마음을 가져주십시오. 그럴 때 우리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는 아름다운 교회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함께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번 공사를 하면서 가장 감사했던 것이 함께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사를 하는 내내 우리교회 가족들은 물론이고, 저의 동료 목사님들이 도와주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단 공사를 할 때 무거운 자제를 함께 날라주었고, 어떤 목사님들은 단위에 데코타일을 붙이는 작업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그때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함께하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사랑하는 교회가족 여러분, 교회에 큰 힘이 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그냥 함께 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함께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교회는 큰 도움을 받고 큰 위로를 받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교회에 무슨 일이 있을 때 그냥 함께해 주십시오! 그럴 때 우리교회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아름답게 성장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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