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다짐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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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5-08 | 조회수 | 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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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에 김청래 선교사님으로부터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았습니다. 바로 선교사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이었습니다. 물론 그전에 선교사님 아버지의 병이 악화되어서 선교사님이 한국에 나오셨을 때 전화로 통화를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으니 당황스럽더군요. 그래서 오전에 계획한 일을 마무리하고 오후 늦게 집사람과 함께 논산장례식장으로 향했습니다. 우리 교회가족들에게 연락을 할까하다가 장례식장이 너무 멀고, 평일인데 너무 갑작스럽게 연락을 하는 것 같아서 그냥 우리 부부가 교회대표로 다녀왔습니다. 선교사님은 저녁 늦게 장례식장에 도착한 우리부부를 보고 너무 반가워하셨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선교사님을 뵈니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위로도 해드리고, 교제도 하고 돌아왔는데, 돌아오는 길에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전도서7:2) 이 말씀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것을 가졌고, 가장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았던 솔로몬왕의 고백입니다. 그에게는 금이 길에 있는 돌처럼 많았으며, 한 나라의 왕이었고, 누구 보다 뛰어난 지혜가 있었습니다. 그런 솔로몬이 왜 이런 고백을 했을까요? 나도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살아야 인생을 지혜롭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tv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암이 아닌데 의사의 오진으로 암이라고 선고를 받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사람은 대게 처음에는 충격을 받지만 나중에는 삶이 달라집니다. 이제 죽는다는 사실을 안 이상 이전과 똑같이 살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적당히 대충하던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표현도 자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도 넉넉해지고, 건강도 잘 챙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죽는다는 사실을 인식을 하며 사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또 지혜로운 인생을 살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이번에 장례식장을 다녀오면서 다짐하고 다짐했습니다. ‘잠시 후면 주님을 만날텐데 주님 만날 준비를 잘하며 살아야겠다.’ 여러분도 그런 다짐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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