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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얼음 냉수와 같은 사람
등록일 2018-08-09 조회수 496
요즘 연이은 폭염 때문에 잠을 못 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잘 주무시고 계십니까?
지난주 8월 1일에는 1907년 서울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 동안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가장 높은 온도는 1994년 7월 24일에 관측된 38.4도가 가장 높았는데 지난 8월 1일 오후 1시 40분경에는 38.8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정말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입니다.
 
서울만 그렇습니까? 8월 1일 강원도 홍천의 기온은 40.3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이렇게 폭염이 계속되다 보니 거리에 사람이 없고, 해수욕장에도 휴가를 온 사람들이 없어서 울상이라고 합니다.
저도 지난주 휴가 때 서해 쪽에 있는 바닷가를 갔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이렇게 폭염이 계속될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 에어컨일 것입니다.
그런데 에어컨이 없던 옛날에는 이런 폭염을 무엇으로 이겼을까요?
바로 얼음입니다.
옛날 사람들이 얼음을 어떻게 만들고 저장했는지 모르겠지만 얼음을 만들고 저장하는 기술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동빙고나 서빙고가 있었잖아요?
이렇듯이 각 나라마다 얼음을 만들고 저장하는 기술이 있었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성경에도 얼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잠언 25:13)

잠언은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 사람인 솔로몬이 기록한 말씀인데, 여기서 얼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이때도 얼음을 만드는 기술과 저장하는 기술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아마 이때도 지금처럼 무척이나 더웠나 봅니다.
이렇게 더울 때 이들은 얼음냉수를 먹으며 더위를 이겼을 것입니다.
물론 그 당시 얼음이 서민들까지 먹을 수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째든 왕이었던 솔로몬은 얼음냉수를 마시며 더운 여름을 이겼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했겠죠.
‘더운 여름에 얼음냉수처럼 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신하가 누구냐? 바로 충성된 신하가 아니냐?’
어떻습니까? 상상이 가시죠?

사랑하는 친구들교회 가족여러분,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이럴 때 얼음냉수와 같이 시원한 것이 없죠.
이렇게 더운 여름에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얼음냉수가 되는 것은 어떨까요?

얼음냉수가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충성된 크리스찬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도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얼음냉수입니다.
올 여름, 하나님의 얼음냉수가 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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