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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응원하라!
등록일 2018-08-21 조회수 536
어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개막되었습니다.
축구나 농구 등 예선 경기가 있는 종목들은 미리 시작되었지만 정식으로 아시안게임이 시작된 것은 어제입니다.
다들 보셔서 아시죠?
 
아마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은 메달을 따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일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메달을 바라보며 4년 동안 땀과 눈물을 흘렸기에 그에 대한 댓가를 바라는 것은 선수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메달만큼 간절히 바라는 것이 또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메달과 상관없이 경기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온 국민이 진심으로 응원하는 것입니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는 메달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메달을 따는 선수는 언제나 소수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연습을 하고, 실력이 좋은 선수도 메달을 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누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온 국민이 오직 메달을 바라보고 응원을 한다면 소수의 선수들 외에 많은 선수들은 좌절하고 낙심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외로울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숙한 국민이라면 메달권에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메달과 상관없는 선수에게도 박수를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들이 용기를 내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고, 4년 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믿는 자들끼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비록 넘어질 때도 있고 실수할 때도 있지만 그때 마다 서로 손을 내밀어 붙잡아 주고 응원해 준다면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히브리서 10:24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사랑하는 교회가족 여러분!
우리가 진짜 영적인 가족이라면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칭찬과 격려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 비난과 정죄를 멈추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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